규리님 인스타에서 래쉬가드 오픈하는건 아마 작년부터 봐왔던것같아요.
그당시에는 예쁘다!! 하며 눈팅만하다가, 요번 오픈 소식을 듣고
오픈런을 해서 바로 배송 받았어요 :)
아기 낳기 전, 연애할때부터 파에 블로그 시절부터 종종 이용했는데
코로나와 임신,출산을 겪으며 멀어졌다 이제야 몸도 돌아와
슈즈부터 하나씩 구매해보고있네요!
이런 커버업이 중요한게 치마가달린 래쉬가드는 편하지만 뭔가 맵시가 안나고
비키니나 모노키니만 입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몸에 자신이 있을정도는 아니라 컴플렉스를 가릴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이 비치 커버업은 실용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 소재 그리고 가격까지
너무 훌륭하게 나온것같아요!
엄청 고급져서 스커트로도 입을 수도있고, 얇은 가운으로도 걸칠수
있고 휘뚜루마뚜루 걸쳐도 너무 이쁠것 같아 기대가되요 :)
이쁜건 아기들이 귀신같이 알아본다는거,, 알고계신가요ㅋㅋㅋ
받자마자 너무 이뻐서 이쁘다~ 하며 사진찍는데 엄마 이게뭐야?
하며 들어와서 우와 부드럽다~ 나 입을래~ 하던 아가에게 뺏겼어요ㅋㅋㅋ
마음에 들고 이쁜지 본인이 더 으쓱해하던 애기가 웃겨
한참 웃었네요! 6월달에 풀빌라 예약도해뒀고,
슈즈까지 풀로 구매했던 터라 그때가서 또 이쁘게 입고 후기남겨볼게요 :)
다음엔 다른 색상 구매해볼정도로 만족합니다!